안녕하세요. 2024년 3월 27일 수요일 오늘 방영한 KBS 2TV 생생정보 2015회 방영 정보 안내드립니다. 장사의 신 코너에 소개된 색다른 맛의 조합 곱창 닭갈비, 닭갈비두목의 위치, 메뉴, 후기 안내드리겠습니다.
☆ 닭갈비두목
☆ 위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217번길 17
☆ 전화번호
031-205-5687
☆ 후기
- 직접 구워주시는데 타이머로 시간 맞춰서 딱딱 다 해주셔서 편하게 먹었어요.
- 양이 푸짐하고 야채만 많은 그런 닭갈비가 아니라 고기가 엄청 많습니다.
- 닭갈비에 시원한 동치미 궁합이 최고
- 1인분 덜 시켜도 배터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사장님이 활력이 넘치시고 친절하세요.
- 양만 많은게 아니라 맛도 좋아요.
☆ 메뉴
- 소곱창 닭갈비 (닭갈비 2+소곱창사리 1) 54,000원: 국내 최초 수제 소곱창갉갈비
- 두목 닭갈비 18,000원: 2인분보다 많은 1인분으로 3명이면 2인분만 주문해도 충분
- 소곱창 부대전골 18,000원
- 부두목 부대찌개 13,000원
☆ 식당 소개
국내최초! '수제 소곱창닭갈비' 원조, '닭갈비두목'입니다. <닭갈비두목에 오셔야 할 이유!>
첫째, '수제 소곱창닭갈비'는 닭갈비두목에만 있어요!
둘째, 2인분 닭갈비가 900g! 세명이 2인분이면 충분!
셋째, 각종 이벤트와 혜택으로 즐거운 식사 시간! '수제 소곱창닭갈비'에요. '그냥 닭갈비'가 아닙니다.
수원 망포와 서울 강남에서 '닭갈비 덕후'들로부터 이미 검증 받은 맵싹~한 '두목닭갈비'. 우리의 1타 메뉴 - 프리미엄급 '수제 소곱창닭갈비'를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수원 영통 망포역 앞에서 직접 삶은 소곱창으로 소곱창닭갈비를 볶습니다~ 사실, 국내 최초건 뭐건 맛 없으면 말짱 꽝이죠? 요리사 생을 거치며 남들이 다 맛있다는 음식을 먹어도 '뭐... 괜찮네...' 정도로 감흥이 없었는데, 제가 만들고도 진짜 맛있으니까 '국내 최초'란 말이 부끄럽지 않아요.
오리지널 두목닭갈비의 쨍!하게 맵싹~한 경쾌한 매콤함을 세련되게 감싸주고. 꼬소하면서도 묵직~한 곱창의 육향을 가장 이상적인 배합률로. 커~다란 한판에 꾹꾹 눌러담았습니다! '수제 소곱창닭갈비' - 세상에 없던 음식이니 가르쳐주는 사람도, 물어볼 곳도 없이 아무 것도 없는 맨바닥에서. 수 년간 실패를 거듭하며 만들어냈습니다.
국내최초! 소곱창닭갈비의 원조, 닭갈비두목!!! ^^
<<<왜 '두목'이냐구요???>>> <크먼 회당 아님 두목딜 돔 하겠구나야!> (크면 회장 아니면 두목질 좀 하겠구나!) 현대 사주명리학의 대가셨던 할아버지께선 제가 태어났을 때 이렇게 말씀하시며 껄껄 웃으셨대요. 압록강에 접한 평안북도 삭주에서 내려오신 할아버지는 유난히 소곱창을 좋아하셨어요. 할아버지껜 고향의 음식이였거든요. 그래서 잔치나 경사 때면 늘 곱창 삶는 구수~한 냄새가 집안에 넘쳐났지요. <들라! 힘 내는 덴 이거이 퇴고야!> (들어라! 힘 내는 덴 이게 최고야!) 상 위에 그득그득한 곱창음식을 두고 웃으시던 할아버지셨습니다. 만석꾼 가산을 모두 몰수 당하고서, 식구들을 데리고 몸만 빠져나와 월남하신 후의 생활은 많이 어려웠겠지요. 그 때는 지금보다도 더 소곱창이 귀해서 잔치 때면 닭고기에 섞어서 드셨답니다. 근데 그 맛이 또 아주 좋아서 집안을 일으키신 후에도 즐겨 드셨대요. 식당장사를 시작하기 전부터, 이 음식을 꼭 만들고 싶었습니다. '쏘울 푸드'라고 하지요? 두목에게 '소곱창 닭 요리'는 그리운 할아버지와의 추억이고 행복했던 유년 시절의 따뜻함이거든요. 저와,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닭갈비에 제가 느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마음씨는 착한 두목'이 되어 만들었습니다. 수원 망포역. <수제 소곱창닭갈비>, '닭갈비두목'에서.
* 본 블로그 포스팅은 방송을 보고 대가 없이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로 본문에 언급된 업체와는 상업적으로 관련이 없습니다.
* 자료출처: KBS 2TV 생생정보 홈페이지, 업체 등록 사진
